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는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9023억원, 영업손실 64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지난해 전기차 캐즘 장기화로 전방 산업이 부진했지만, 고객사 다변화와 북미시장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는 전기차 캐즘 장기화와 글로벌 대외 환경 불확실성 등으로 길고 어두운 터널 한가운데 있는 듯한 매우 힘든 시기였다”며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올해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생산 혁신을 통해 전지소재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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