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불참하며 ‘대미 메시지’는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두 차례에 걸쳐 북한을 언급한 만큼 김 위원장도 올 여름께 미국을 향한 발언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4일 북한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 회의가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며 회의에서 지난해 국가 예산집행 결산과 올해 국가 예산 등 7개의 안건이 상정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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