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투자를 최소화하고, 원가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등 '재정비' 방침을 세웠다.
출범 후 최대 위기···영업익 1조원 아래로 '뚝' LG에너지솔루션은 24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5조6169억원, 영업이익 57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이날 컨퍼런콜을 통해 "올해는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과 지정학적, 정책적 불확실성이 커서 배터리 시장의 수요를 내다보기 조심스러우나,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용량 기준 전년 대비 20% 중후반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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