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21년 만에 SNS, 재밌더라…팔로워는 잘 안 늘어"[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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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21년 만에 SNS, 재밌더라…팔로워는 잘 안 늘어"[인터뷰]④

하정우는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의 개봉을 앞두고 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하정우는 “기상천외한 댓글들을 보는 것도 거기에 답글을 남기는 행위도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가 있다”라며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시작할 걸 생각도 들더라.다들 재미있어 해주시고 저 역시도 그걸 통해 재미를 느끼기 때문에 요즘에는 인스타그램을 만들어 활동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하정우는 “늘 조심한다.어쩌면 그 전까지 SNS 활동을 안 해왔던 것도 그 이유가 가장 컸던 것 같다”라며 “그래서 게시물 올리고 멘트를 치거나 스토리에 이야기를 넣거나 하는 과정을 좀 신중하게 하려고 한다.답글을 다는 건 자유롭게 하지만, 그 역시 보는 사람들과 그 댓글을 단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기분이라는 게 있으니 적당선을 지키자는 생각을 늘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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