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사구체종양 수술 “뼈까지 침범, 잘려 나갈 듯 고통” [DA★] 가수 이상미가 사구체종양을 고백하며 수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왼손 손끝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잘못 부딪히면 진짜 손이 잘려나갈 것처럼 아팠는데 그때뿐이라 넘어가고 잊어버리고 그랬다.그게 15년 전부터다.손톱 뿌리 밑에 종양이 있는 거였더라.미련하게도 사구체종양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상미는 “담당 교수님이 이렇게 오래 묵힌 환자는 처음 본다며, 종양이 너무 자랐다고 하시더라.뼈까지 침범했지만 다행히 뼈 이식은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다.감사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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