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은 청년 취업자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 청년 정책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28개 사업에 총 77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김성옥 군 인구활력과장은 "청년 주거비 지원은 청년안정기금을 활용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무주에 정착하고 자립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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