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메트로폴리스 사무총장과 만나 세계 도시 간 긴밀한 협력을 다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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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메트로폴리스 사무총장과 만나 세계 도시 간 긴밀한 협력을 다짐해

부산시는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조르디 바케르(Jordi VAQUER) 메트로폴리스(세계대도시협의회) 사무총장이 만나, 부산-메트로폴리스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먼저 조르디 바케르 사무총장에게 인사를 전하며, “올해 메트로폴리스가 40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하며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메트로폴리스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희망한다.이번 총회를 통해 부산의 우수한 선도 정책을 세계 대도시들에 알리는 등, 시의 역할을 확대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부산은 세계 2위의 환적항으로 세계적 경제 거점 도시이자 생활환경 도시인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하고 있다”라며, “부산을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과 메트로폴리스, 세계 각국의 대도시 간의 협력을 증진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이날 접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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