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 3회에서 이지혜는 의뢰인을 소개하며 “이들 부부는 긴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며 “서로가 딱 맞는 인연으로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저는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했다”고 이야기를 꺼냈고, 탁재훈은 “너무 급…”이라며 말을 꺼냈으나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이날 탁재훈과 이지혜는 부부 간의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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