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계 핵심 멤버였다가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던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저도 나라만 생각하고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활짝 웃는 모습으로 한동훈 전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은 지난해 7월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 전 대표와 러닝메이트로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돼 대표적인 친한계 인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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