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서 “의원이 아니라 요원(군 병력)을 끌어낼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하자 야권 측에서 각종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이재정 의원은 ‘국회요원증’으로 합성한 네임판을 공유하면서 “저는 국회 ‘의원’ 아닌 ‘요원’입니다”라고 했다.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국회의원 배지를 국회‘요원’ 배지로 합성한 사진과 9호선 국회의사당역 출구를 ‘국회요원당’역으로 합성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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