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시민들의 ‘셀카’ 촬영 요청이 쇄도하면서 대선후보급 인기를 드러낸 반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일부 시민들의 질타를 받으며 상반된 광경이 펼쳐졌다.
이 대표는 차편을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잘 다녀 오시라” “새해복 많이 받으시라”며 악수를 청했고, 한 시민은 “대통령 상이다”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변호인단을 통해 전달한 옥중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 곁을 지키며 살피고 도와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아무쪼록 주변의 어려운 분들 함께 챙기면서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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