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적 작업 중 송유관에 깔려 다친 70대 숨져…현장 작업중지
지난 23일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 중이던 파나마 선적 벌크선(3만5천715t)에서 송유관에 깔려 중상을 입은 하역업체 직원이 숨졌다.
24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하역업체 직원 A씨가 전날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A씨는 송유관 선적 작업을 하던 중 떨어진 송유관에 깔린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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