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성과급 결정에 대해 만족스럽지 않다고 느낄 수 있고, 작년의 성과에 비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사내 공지를 통해 밝혔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급을 제시했지만, 노조에서 반발하는 등 일부 구성원들 간에 성과급 규모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불만이 나오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SK하이닉스는 구성원에게 PS 1000%와 특별성과급 500% 등 총 1500%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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