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과 일본을 중심으로 생산 기지를 구축한 파운드리 절대강자 TSMC가 잇따라 ‘지진 리스크’와 맞닥뜨리면서, 공급망 다변화에 대한 목소리가 일각에서 나온다.
앞서 다른 매체는 이번 지진과 관련한 TSMC의 웨이퍼 손상 규모라 1만~2만장 정도라고 추정했는데, 이미 그 피해 규모가 더 커진 셈이다.
TSMC의 3나노 최첨단 공장 등에는 애플, 퀄컴, 미디어텍 등 주요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들의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