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둘째 날 25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시즌 첫 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북코스에서 경기를 치른 이경훈은 이날 4오버파 76타로 흔들렸으나 이틀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26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김시우는 중간합계 3오버파 147타를 적어내 공동 81위, 대회 첫날 공동 5위에 올랐던 김성현은 이날 강풍으로 고전하며 12타를 까먹어 합계 7오버파 151타를 적어내 본선 진출이 어려워졌다 1시간 30분가량 경기가 지연된 탓에 29명이 2라운드 경기를 마치지 못하면서 순위 변동 가능성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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