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리더스엔터테인먼트는 "이시안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추가 합의된 계약 조건 등을 명백히 위반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2023년 8월부터 이시안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전담해 왔다"면서 "지난해 4월 이시안의 '솔로지옥4' 출연 논의를 본격화하며 이시안과 전속계약을 연장하는 부속합의서를 작성했다.
"하지만 프로그램 촬영을 마친 직후인 2024년 8월 이시안이 돌연 리더스에 일방적인 전속계약 종료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한 소속사 측은 "이시안이 주장하는 전속계약 관련 이의 제기는 명백히 근거가 부족하다"며 "회사 설립 이후 촬영 관련 모든 계약은 리더스 대표의 명의로 체결됐으며 이 과정에서 이시안은 서면 동의뿐 아니라 실질적 합의도 진행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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