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기 NEC 부위원장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 열어 놓고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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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NEC 부위원장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 열어 놓고 대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요구할 수 있다는 분석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출신 인사로부터 나왔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국가경제위원회(NEC) 부위원장을 지낸 켈리 앤 쇼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인협회가 주최한 '트럼프 2.0 시대 개막 100시간과 한국 경제' 세미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분석했다.

쇼 전 부위원장은 "미국은 현재 통상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우선은 멕시코, 캐나다, 중국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지만, 한국도 안전지대는 아니다.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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