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수하는 글을 SNS에 올렸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나정이 검찰에 송치됐다.
김나정은 지난해 11월10일 필리핀 마닐라 현지에서 필로폰과 합성 대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나정 측은 필리핀에서 현지에서 만난 사람에 의해 강제로 마약 투약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증거 영상 등을 경찰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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