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지연 가고 박지현 왔다…강동원·엄태구 ‘와일드 씽’ 출연 [종합]

24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지현은 영화 ‘와일드 씽’(가제)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2017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데뷔한 박지현은 이듬해 영화 ‘곤지암’으로 유수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며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박지현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를 통해 그간 본 적 없는 파격 연기 변신을 꾀하며 화제성은 물론, 영화의 흥행까지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