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구민 안심보험 운영…"포괄적 상해 의료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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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구민 안심보험 운영…"포괄적 상해 의료비 보장"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올해도 '노원구민 안심보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종전에 범죄 피해보상금, 개 물림 사고 응급실 치료비, 화상 수술비 등 지정된 범위의 상해에 대해 보장하던 것을 올해는 '포괄적 상해의료비' 지원으로 변경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구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하는 '자전거 보험'과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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