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지난해 전장·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연 매출 10조 시대 진입에 성공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 증가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전장·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가 증가해 전장용 MLCC 및 서버용 FCBGA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보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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