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중기부 장관 "中企 전용면세점, 제품 우수성 알릴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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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기부 장관 "中企 전용면세점, 제품 우수성 알릴 좋은 기회"

중소기업제품 전용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면세구역)에 위치한 면세점으로, 중기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한다.

중소기업제품 전용면세점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고 위해 지난 2021년 11월 3개소가 문을 열었다.

오 장관은 “(중소기업제품 전용면세점이) 외국인을 비롯해 공항 이용자에게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점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수출기업으로 성장·도약시킬 수 있는 전환점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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