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안전 위험 요소와 주민 불편 사항을 없애고자 시설물, 축제, 재해 예방 등에 걸쳐 '2025년 분야별 기획점검'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특히 ▲ 환경순찰을 통해 주민 불편을 상시 점검하고 ▲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점 점검을 벌이며 ▲ 자연재해에 대비한 시설·장비의 사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분야별 기획점검이 구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중랑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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