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다른 설날이 낯설지 않게 된 이유 [그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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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다른 설날이 낯설지 않게 된 이유 [그해 오늘]

1989년 1월 24일 정부와 집권 민정당은 당정 회의를 열어 당시 표현 ‘구정’을 ‘설날’로 하고 3일 연휴 공휴일로 하기로 확정했다.

1896년 을미개혁으로 태양력이 시행되면서 음력이 폐지되었는데, 양력이 익숙하지 않았던 탓에 음력 설을 새해 첫날로 지내는 관습만은 민간에서 그대로 유지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일제 패망 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도 공식적인 새해 첫날은 양력 1월 1일이었지만 명절로서의 음력 설은 여전히 한국사회에서 통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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