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행 다낭한인기업인협회 회장은 “다낭에 교민으로 17년 동안 살고 있지만 이런 특별한 기획의 문화행사는 없었다.주최주관인 아시아필름페스티벌준비위원회와 협력해 다낭에서도 앞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확대해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성륜 프로그래머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관광명소인 베트남 다낭은 의외로 문화행사가 없었고 교민과 현지인이 함께하는 기회가 적어서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의미 있는 한국영화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의 국제문화교류를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필름페스티벌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라오스, 일본 등 아시아 전역을 순회하며 연중 우수한 한국영화를 소개하고 아시아 영화상영을 통한 국제문화교류를 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독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