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가담자들을 마저 검거하기 위해 경찰이 명절 연휴에도 수사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마포경찰서를 비롯한 19개 경찰서에 꾸려진 서부지법 난입사태 전담팀은 설 연휴 기간(27∼30일)에도 수사를 이어간다.
전담팀은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100여명 중 아직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이들을 당일 현장을 담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추적하는 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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