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핀테크는 총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알타라벤처스와 두벤처스의 투자는 올라핀테크의 비전과 문제 해결 능력이 글로벌 진출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올라핀테크 김상수 대표는 “지난 4년간 초간편 선정산 서비스의 강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티메프 사태에도 셀러들에게 상환을 청구하지 않고 책임을 다한 결과, 업계에서 신뢰받는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이번 시리즈B 투자를 기반으로 2025년부터는 전통적인 도소매 유통시장, 후불 용역 시장, 글로벌 시장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해 중소사업자들의 자금난을 해결할 수 있는 더 많은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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