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가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신청 시행 첫 날부터 약 8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해주는 민생안정지원금의 신청자는 7만9655명이다.
앞서 시는 고물가·고유가·고금리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시국 등으로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살리고자 광명시의회에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고 시의회가 이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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