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지칭한 데 이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에 다시 연락을 취하겠다며 백악관 복귀 직후부터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총비서가 어떤 메시지를 낼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미국 조야에서는 북한 내외의 환경이 트럼프 대통령 첫 집권때와 달라져 의미 있는 진전을 만들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뉴욕의 싱크탱크인 국제문제연구소(IGA)의 랜섬 밀러 연구원은 23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기고한 '트럼프의 첫 달, 외교 정책에서 기대할 수 있는 6가지'라는 제하의 글에서 "(트럼프 1기 때) 트럼프와 김정은의 관계는 특히 가까웠지만, 이번 임기 동안에는 그다지 의미 있는 관계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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