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KIA 타이거즈)의 모든 걸 하나하나 다 체크했다." LG 트윈스 3루수 문보경은 2024시즌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문보경은 프리미어12를 치르며 김도영의 타격과 수비, 경기 전 루틴 등을 세심하게 관찰했고, 이를 발전해 자신에게 적용하고자 한다.
"기록에 큰 욕심이 없다.올해도 똑같이 야구하며 다치지 않고 전 경기에 나서는 것이 목표다.기록은 내가 한다고 해서 나오지 않는다.(다치지 않고 시즌을 치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으로 생각한다.기록을 중요하게 생각하면, 팀 플레이가 잘되지 않을 수 있다.스탯보다는 다치지 않고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서고 싶다"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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