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2라운드에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2라운드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전날 29위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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