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中대사, 외교차관과 APEC 정상회의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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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中대사, 외교차관과 APEC 정상회의 등 현안 논의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가 강인선 외교부 2차관과 만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양국이 각각 2025년과 2026년 APEC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밝혔다.

다이빙 대사는 "주한중국대사로서 경제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한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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