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복무 의혹에 휩싸인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경찰 조사를 마쳤다.
24일 SBS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송민호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송민호는 "정당하게 복무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통해 송민호의 출퇴근 시간 등을 분석했으며, 지난 6일 경찰 관계자는 CCTV 등 자료 분석이 끝나면 송민호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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