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노스코스(파72·7천2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이경훈은 노스코스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2개로 4오버파 76타를 쳤고,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전날보다 18계단 떨어진 공동 26위에 자리를 잡았다.
김시우는 사우스코스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를 묶어 4오버파를 쳤고 중간 합계 3오버파 147타를 적어내면서 전날보다 16계단 떨어진 81위로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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