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한국투자미국경제주도산업펀드' 711억원 모집 완료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8일부터 단독 판매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미국경제주도산업펀드'가 약 711억원을 모집해 설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후순위 투자 출자분까지 포함해 전체 운용 규모는 830억원 수준이다.

손익차등형 구조로, 일반 고객을 선순위,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여 손실 발생시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먼저 손실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