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재판관, 이재명과 진보 모임에서 함께 활동...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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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재판관, 이재명과 진보 모임에서 함께 활동... 논란 확산

이 대표와 중앙대 고시반에서 함께 공부했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헌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권한대행과 이 대표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문 권한대행이 이 대표와의 친분에 대해 답변해야 하고,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다면 재판(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제척 내지 기피 사유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문 권한대행이 이 대표와 과거 연수원 시절 동기로서 노동법학회를 함께하며 호형호제하는 가까운 사이라는 것은 법조계에 파다한 얘기"라고 말했다.

“제일 가까웠던 동기가 지금 당대표인 이재명이다.그다음에 국회의원을 했던 분들 중에선 저하고 친했던 분들이 당적을 바꾼 문병호 전 의원, 그다음에 지금은 정치를 안 하고 있는 최원식 의원, 그다음에 지금 민주당 내에서는 이재명 저격수인 조응천이 있다.송기원 전 원내수석부대표도 제 대학 후배지만 또 같은 연수원 동기였다.그다음에 법조계에선 문무일 전 검찰총장이 있다.문병호 전 의원의 배우자인 민유숙 대법관, 문형배 헌법재판관 이런 분들이 또 가까웠던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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