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기 NEC 부위원장 "韓안전지대 아냐…FTA 재협상 가능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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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NEC 부위원장 "韓안전지대 아냐…FTA 재협상 가능성"(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요구할 수 있다는 분석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출신 인사로부터 나왔다.

쇼 전 부위원장은 "미국은 현재 통상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우선은 멕시코, 캐나다, 중국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지만, 한국도 안전지대는 아니다.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분석했다.

외교부 경제통상대사를 지낸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자유무역협정을 재검토하라고 한 것이기 때문에 한미 FTA를 직접 공격하겠다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관세로 한국을 압박할 수 있겠지만 한미 FTA 개정으로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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