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진현환 1차관, 백원국 2차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도로, 철도, 항공 등 주요 교통 거점 현장과 지방국토관리청 등을 순회하며 교통안전 및 대책 이행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그 밖에 원주‧익산‧대전국토청(장관, 1월 26일~1월 28일)을 방문하여 설연휴 안전한 국도 이용을 위한 실시간 교통상황 및 특별교통 대책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설 연휴 이용객이 몰리는 서울역의 경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교통약자 우선 창구와 안내시설 등도 점검할 예정이며, 철도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해 대전 철도차량사업소(장관, 1월 30일) 및 고양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대광위원장, 1월 24일)을 방문하여 특별 수송 대비 철도차량의 정비대책을 점검하고, 주요 부품 정비 등 현장을 점검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