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비정부기구(NGO) 월드투게더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케냐 바링고주 카바넷 공공정책 교육원 대강당에서 케냐 한부모 여성 가장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제2회 봉제 교육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졸업생 엘리자벳은 "봉제교육은 나 자신을 찾아가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지역 또 다른 싱글맘들에게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월드투게더는 공동 작업장 '마마 보라'를 통해 초기 창업자금이 부족한 봉제교육 수료생에게 1년간 재봉틀을 무상 임대하고,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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