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일평균 1만6815곳 병·의원 개방…연휴 문 여는 병원 작년 대비 361% 많아
정부는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기간으로 지정하고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을 시행 중이다.
이는 작년 설 연휴 대비 361% 증가한 수치다.
정부는 문 여는 의료기관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연휴 기간 공휴 가산을 기존 30%에서 20% 추가 지원하는데, 설 당일엔 보상을 더 강화해 60%를 추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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