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문체부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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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문체부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 선정

서귀포시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가 2025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2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월 22일 누리집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를 행사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공고했다.

한편, 문체부가 주최하는 '문화의 달' 행사는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적극적인 문화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문화의 달(10월) 및 문화의 날(10월 셋째주 토요일)을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활용, 지역문화의 연결망 구축,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국가 전체의 문화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2003년부터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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