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내향인' 엄태구, 광화문서 ‘빅이슈’ 일일 판매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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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내향인' 엄태구, 광화문서 ‘빅이슈’ 일일 판매원 변신

배우 엄태구가 매거진 ‘빅이슈’의 1일 판매원으로 변신한다.

엄태구는 오는 2월 4일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매거진 ‘빅이슈’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빅돔’(빅이슈 판매 도우미)으로 활동한다.

이 인연을 바탕으로,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립을 꿈꾸는 빅이슈 판매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빅돔’으로 자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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