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복귀 의대생 집단 괴롭힘 관련 수사 의뢰…“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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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복귀 의대생 집단 괴롭힘 관련 수사 의뢰…“엄정 대응”

교육부가 의대생의 수업 복귀 관련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22일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에 교육부는 ‘메디스태프’ 등 온라인에 서울대, 인제대에서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히거나 실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신상이 유포되는 피해사례가 접수돼 22일 이를 엄정하게 수사해 줄 것을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수사 의뢰를 접수한 서울청 사이버수사과는 “2024년 6월부터 9월 사이 온라인상 복귀 의료인 집단 괴롭힘 사건에 대해 현재까지 2명을 구속하고 3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며 “최근 특정 커뮤니티 내 수업 복귀 의대생 리스트를 포함해 복귀 의료인에 대한 온라인상 집단 괴롭힘에 대해서도 계속 엄정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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