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유행 여전…설연휴 비상 응급의료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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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여전…설연휴 비상 응급의료시스템 가동

이에 정부는 지난 추석 연휴에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기간’으로 지정하고 연휴 기간 환자를 보는 의료기관 등에 보상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보건소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관내 응급의료체계 점검 및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관리한다.

◇ 독감 환자 쏠릴라…발열클리닉 확대 방역당국은 이번 연휴 기간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확산을 예의 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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