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복귀의대생 신상유포 강력 대응" 강조
교육부가 수업에 복귀하는 의과대학 학생들에 대한 신상 유포 등 괴롭힘 사태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2일 메디스태프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울대·인제대 의대 등에서 수업에 참여하거나 복귀 의사를 밝힌 학생들의 신상 유포 피해사례가 발생하자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한편, 수업 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의대생들은 교육부의 ‘의과대학 학생 보호·신고센터’를 활용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