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파트 분양가, 매매가보다 비쌌다…15년 만에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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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파트 분양가, 매매가보다 비쌌다…15년 만에 역전

지난해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이 2009년 이후 15년 만에 평균 매매가를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는 지난해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 가격이 3.3㎡당 2천63만원, 평균 매매시세는 1천918만원으로 나타나 분양가격이 145만원 더 높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4천820만원으로 매매가(4천300만원)보다 520만원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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