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림청과 7개 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산불재난 대응 지원체계를 통해 실시간 산불 상황 관리를 강화한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2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6명 등 산불 방지인력과 산림드론 67대를 활용해 산불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와 불법소각 차단에 나선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순식간에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 수 있는 치명적인 재난"이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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