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다 벗어 창피 얼굴만 가려" 송혜교, 미모 만큼이나 성격도 털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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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다 벗어 창피 얼굴만 가려" 송혜교, 미모 만큼이나 성격도 털털하네

배우 송혜교가 지방 촬영이 있을 때 대중목욕탕에 간다고 털어놨다.

송혜교는 "서울에서는 잘 안 가고 지방 촬영가거나 하면 간다.다 벗으니까 창피해서 얼굴만 살짝 수건으로 가린다"며 대중목욕탕에 간다고 답했다.

한편 송혜교와 전여빈은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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