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폐자재 더미에서 원인미상의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약 7시간 만에 진화됐다.
2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9시54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야외 폐자재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소방당국이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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