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제주SK FC로 새롭게 출발하는 김학범호 코칭스태프에 조병국(43) 코치와 조재철(38) 코치가 추가 합류했다.
제주SK FC는 김정수 수석코치, 차상광 GK코치, 이상호 코치, 김찬빈 피지컬코치, 이준석 분석코치에 조병국·조재철 코치를 추가로 영입, 2025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학범 감독은 "조병국 코치와 조재철 코치가 합류하면서 팀워크와 전문성이 더욱 좋아지게 됐다"면서 "사제지간이지만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고 수평적인 관계로서 많은 의견을 나누며 2025시즌 제주가 비상할 수 있도록 더욱 똘똘 뭉치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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